미디어 환상극 (The Illusion Beyond the Screen)
• 전시분야: 미디어 아트, 영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 전시장소: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 전시기간: 2025. 3.21.- 6.19
• 주최: (사)한국영상학회
(사)한국영상학회는 2025년 3월 21일부터 2025년 6월 19일까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국제초대전 “미디어 환상극 (The Illusion Beyond the Screen)”을 개최합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현실과 환상을 동시에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는 단지 기술적 발전의 산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와 문화를 재구성하는 서사적 도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전시는 미디어가 만들어 낸 환상적 세계가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를 조명합니다.
다양한 국가의 동시대 예술가들은 공공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서사적 힘과 그 이면의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조명하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대한 성찰을 제안합니다.이번 전시는 미디어가 우리의 시각과 인식을 어떻게 형성하고 왜곡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람객들이 미디어와 현실의 얽힌 관계를 성찰하고,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스스로 가늠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5Vision and Perspective
20252025년 4월 10일 – 7월 6일화 - 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 마감 : 오후 5시 30분※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강이경, 김미래, 김재원, 김태성, 박지혜, 박현성, 유장우, 유하나
개막식: 2025. 4. 10. 목 5pm, 성곡미술관 2관
※ 별도의 예약이나 RSVP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25》를 개최합니다. 서울 성곡미술관 2관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는 청년작가들의 세계미술 생태계 진입과 확장성을 목표로 기획된 부산작가 글로벌 프로모션입니다.
전시는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산의 젊은 작가 8인의 작품으로, 포트폴리오 리뷰에서 국내외 네트워크 지원까지 로컬에서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작가 8인이 선보이게 될 독창적이고 활기찬 작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예술기술도시 《Time and Narrative 시간과 이야기》문화도시 영등포에서는 철공기술과 예술, 로컬문화가 공존하는 문래동의 지역성에 기반하여 진행된 예술기술융복합문화 사업의 결과물과 담론을 소개하는, 영등포의 아트앤테크 전시 예술기술도시 《Time And Narrative 시간과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참여예술가들은 영등포 현장리서치와 융복합 기술연구를 기반으로, 기후와 생태-기술환경-도시담론-인식과 사유를 탐구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보여줍니다.각각의 작품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의 시공간과 경험, 유기체적 환경으로서 흥미로운 도시 내러티브를 상상하실 수 있습니다.
• 기간_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11월 4일 월요일(12:00-20:00 | 휴일없음)• 장소_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19 일대(※구)농협하나로마트 총 3관 구성, 술술센터
• 주요 프로그램_예술기술전시 | 포럼x아티스트 토크 | 공연 | 시민참여워크숍 | 어워드• 주최주관_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영등포• 후원_영등포 농협
• 참여 작가_총 18인팀1관_김동현, 김신일, L.A.B(유장우, 장영원, 한솔), 박근호(참새), 소수빈, 이지연, 최종운, Ksawery Komputery2관_강현아, 김재익, 비홉, Attendant(이은정, 조혜정), 이진, 진향기, 초현실미디어, 팀3342(김영비, 신보경, 김다경, 최한슬)3관_네비게이터(손세희, 김정은, 이수진), 티슈오피스
• 큐레이터팀_최윤정(총괄큐레이터), 김세연(큐레이터)
• 시행사_파주타이포그라피교육협동조합
• 문의_02-2634-2220📍 오시는 길🚌대중교통 이용 시지하철 | 1호선, 2호선 신도림역 6번 출구에서 도보 495m버스정류장 | 정류소19002 문래동남성아파트(중) 도보 79m, 정류소19780 남성아파트 도보 288m, 문래우체국, 정류소19293 문래예술공간 도보 301m🚗주차장 이용 정보 | 문래동 서울의료기 민영주차장(경인로739) 도보 179m 30분 2,000원, 공영주차장(문래동2가 63) 도보 214m, 문래1동 노상공영주차장(문래동3가 54-12) 도보 336m, 문래근린공원공영주차장(당산로1) 도보 343m(30분 1,500원)
※ 전시장에는 주차 공간이 없으니, 가급적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의 마음》Your mind
《너의 마음》에 흐르는 커다란 감정은 ‘불안’이다. 전시는 사회 전반에 만연하지만 ‘무엇’이라고 규정하거나 눈에 보이도록 설명하기 어려운 집단적 감정들에 관한 단서를 찾아 사회적 불안에 관한 메시지를 던진다.
작가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작업을 통해 사회적 불안을 자본 삼아 작동하는 자본주의의 실체를 추적하는 한편, 새롭게 맞이한 인공지능-자본주의가 향하는 한국 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질문을 남긴다.
2024.9.28.(토) – 11.9.(토)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전관
주최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후원 (주)영일프레시젼디렉터 주시영큐레이터 김민경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이재희
운영지원 설미숙
서문 주시영
사진 송호철
디자인 스튜디오 사라다미디어
설치 홍앤장예술사무소
공간조성 I&F, 동양광고
장비지원 만리아트메이커스, 이웅철, 이병수, 전혜주
촬영 정호윤, 구여진
사운드 서의재
영상편집 어시스턴트 구여진, 유효린
AI 엔지니어링 정종민
3D 어시스턴트 김나영
나레이션 최은서, 김상균, 이송희
출연배우 김대기, 선유림, 김상균, 김지수
출연협조 이송희, 오예지, 이수민, 박예진, 김나영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서울시 금천구 범안로9길 23, H동월-금 10:00-18:00 / 토 12:00-19: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02-6952-0005www.artmoment.org@artmoment.doksan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현대미술특별전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
현대미술특별전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전은 각종 매체에 자주 언급되는 ‘집중’과 ‘산만함’에 주목하고, 현대미술을 통해 다각적으로 사유하는 자리를 마련 합니다.
이번 전시는 ‘집중’과 ‘산만함’이 현대사회의 기술과 시스템 속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강박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무의미하다고 여긴 일상적 행위를 제시합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SNS와 검색 엔진,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미지와 정보는 현대인의 지각 방식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사회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개인의 결과와 성과를 요구하며, 집중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집중을 강요받고, 자연스럽게 비생산적이고 쓸모없는 행동, 무의미한 생각을 스스로 거부합니다. 그동안 경쟁을 부추기고 성과를 요구하는 사회와 관심을 빼앗는 시대에 아무것도 아닌 행위들은 ‘산만함’으로 획일화되어 사회적으로 올바른 집중과 구분되고 부정적으로 가치절하되었습니다.
전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겪는 불안과 피로함을 ‘산만함’으로 극복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산만함이란 심리학적·병리학적 용어로 정신 교란 상태나 어수선한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영어단어인 ‘디스트랙션(Distraction)’과 연관되는데, 집중을 방해하고 주의가 분산되는 상태를 의미하지만, 한편으로 기분 전환 혹은 오락 등 환기적 의미도 지니기 때문입니다.
상반되는 두 가지 의미는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다시 말해 집중력이 느슨해지는 순간에 우리는 ‘멈춤’이나 ‘또 다른 이행’을 통해 정신적 환기와 이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의 구성은 6, 7전시실에서 집중에 대한 사회·문화·기술적 요구에 따른 강박과 괴리를 갈유라, 김동형, 유장우의 영상 설치 작품으로 살펴봅니다. 다음 8전시실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정보와 이미지의 지각에 대한 경계를 김민성과 이윤서의 작품으로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9, 10전시실은 김상덕, 정찬민, 허수빈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위와 장면들을 통해 새로운 산만함에 대한 인식을 재고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여덟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집중과 산만함 속 숨겨진 다양한 의미와 관계를 발견하길 바라며, 생산성과 효율성에서 잠시 벗어나 사소한 일상적 행위로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전 시 명 :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
- 전시기간 : 2024. 2. 22. ~ 4. 20.
11월~3월 10:00 ~ 18:00/ 4월~10월 10:00 ~ 19:00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6~10전시실
- 참여작가 : 갈유라(영상설치), 김동형(영상설치), 김민성(회화),
김상덕(회화), 유장우(영상설치), 이윤서(회화),
정찬민(설치), 허수빈(설치)
- 주최주관 : (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한 점. 단 하나의 조각. 일생의 보물"
2023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의 결과보고전 《원피스 𝗢𝗡𝗘𝗣𝗜𝗘𝗖𝗘𝗦》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13인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하나의 조각을 좇아가는 창작자들의 집념에 주목하여, 작업과 작업이 연결되고, 포개지며 교차되는 풍경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일을 '놀이'처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세계를 담고 있는 작업 사이를 이어주는 그물코를 찾아내며, 레지던시라는 이름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소통해온 방식을 전시로 풀어냅니다.
매일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저마다의 새로운 목표점을 향해 출항하는 이들과 함께, 이번 전시를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기간 : 2023. 10. 27.(금) - 11. 12.(일)
시간 : 화~일 10:00-18:00 (매주 월 휴무, 입장마감 17:30)
장소 : 복합문화공간 111CM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95)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 기민정, 김경한, 김혜연, 문서진, 심효선, 오민수, 유장우, 임재형, 전은진, 조현택, 최은철, 현지윤, 홍근영
기획: 조주리 @jurimillercho
디자인 : 희비스튜디오 @heebeestudio
주최 및 주관 : (재)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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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비평가 라운드 토크
"올피스 𝗔𝗹𝗹 𝗣𝗘𝗔𝗖𝗘"
- 일시 : 2023. 11. 11(토) 14:00-16:00
- 장소 :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
기간: 2023.9.22. - 11.5.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경북대학교 미술관 및 시내 전역
내용주제전시, 특별전시, 연계전시, 사진워크숍, 부대행사 등
주최: 대구광역시
주관: 대구문화예술진흥원(문화예술회관)
예술총감독
박상우
큐레이터
미셸 프리조
협력 큐레이터
잉룽서, 고윤정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김도연
코디네이터
최영지
기간: 2022.12.19.–2023.01.14.
장소: 금나래갤러리
참여 작가: 강은경, 유장우, 조재영
참여자: 곽민주, 김창범, 박현주, 심섹슈라, 오연서, 오현애
유지애, 윤인향, 윤주희, 이승재, 이지연, 임승언
주시영, 지상훈
주최/주관: (재)금천문화재단
총괄 기획: 이경미
전시 코디네이터: 조아영
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 AABB
전시 공간 디자인: 홍민희(홍앤장 예술사무소)
웹사이트 디자인: 윤충근
도움: 금천예술공장, 메이크구로창작소, 범일운수종점 Tiger1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G밸리 산업박물관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청춘삘딩
기간: 2022. 9. 22.(목) - 10. 6.(목) 10am – 6pm
장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지하전시실 A, B
주최/주관: 대전문화재단
<너의 실패는 나의 미래>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발화된 자본과 경제에 관련된 말과 텍스트를 추적하고 수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혁신적 기업 대표들의 트위터, 강연, 자서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보고서, 노동자들의 인터뷰 등을 수집하고 이 텍스트를 극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파편화된 일종의 대본처럼 구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본은 섭외된 4명의 배우에게 전달되었고 배우 각자의 해석과 경험에 따라 텍스트들은 배우의 연기와 몸짓으로 다시금 재 맥락화 된다. 이렇게 재 맥락화된 경제와 투자에 관한 말들은 누군가에게는 미래의 기회로, 또 누군가에게는 실패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기간: 2021. 11. 12 – 12. 18
장소: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참여작가: 김민정, 김재원, 구자명, 그린코믹스, 박성율, 유장우
유재인, 최경아
주최/주관: 금천문화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금천구, (주)원신더블유몰
총괄 기획: 이경미
전시 코디네이터: 조민경
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 스튜디오 AABB
공간 디자인: tnknmke
웹사이트 디자인: 윤충근
사진 촬영 및 영상 편집: FILM HK
오디오가이드: 큐피커, 기획·목소리 조민경
12 November 2021 – 28 January 2022
Korean Cultural Centre, London
Opening Reception: 11 November, 6 – 8pm, Free but RSVP essential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KCCUK) showcases its annual open call exhibition inviting six international artists selected by four jurors: Alessio Antoniolli (Director of Gasworks), Dr Sook-Kyung Lee (Senior Curator at Tate Modern), Li Zhenhua (Curator), Dr Siegfried Zielinski (Professor).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year’s KCC Open Call was designed to travel across two major cities – the heart of contemporary art, London and Berlin, in order to expand the opportunity of these talented emerging artists. Entitled Nothing is – everything just has been or will be, the finalists of the 2021 KCC UK and Germany Open call creatively reflect on the notion of time and its fluidity.
The exhibition brings together various ideas and artistic expressions of winners, which interrogate the world where the definition of time has been blurred, and trace the shifting notion or value of time fueled by digitalisation and globalisation. Such ideas are particularly pertinent to this era of pandemic where our lives have been forced to online and physical movement has been restricted. Diverse in content and media, their works each embrace a unique creative practice such as visualisation of the passing of time, material manipulations, and profound research into historical dialogues.
Participating Artists
Gala Bell (UK), Sarah Duffy (UK), Woojin Kim (KR), Hye Young Sin (KR), Yen Noh (KR), Jangwoo You (KR)
기간 : 2021. 11. 04. - 11. 13.
장소 : 문래예술공장 M30 겔러리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 가야금LAB오드리, 강은희, 김진, 다운쿼크팩토리, 박미라
상업화랑 문래점, 손혜경, 스튜디오 QDA, 신지은, 아황프로젝트
유장우, 이순아, 이예지, 이해련, 임재형, 최선, 홍해은, 후케즈
기획: 김노암
주최 및 주관 :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 GS 리테일
<2021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MEET, Mullae Effect)>
Dauer: 09. Juli 2021 - 20. August 2021
Vernissage: Donnerstag, 08. Juli 2021 / 19:00
Ort: Koreanisches Kulturzentrum gallery damdam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Eintritt: frei
Das erste gemeinsam durchgeführte Projekt der Koreanischen Kulturzentren in Deutschland und Großbritannien Bei der Ausschreibung <KCC Germany X UK Open Call 2021> handelt es sich um das erste gemeinsame Projekt der Koreanischen Kulturzentren in Deutschland und Großbritannien.
Das diesjährige Thema der Ausschreibung lautete "Nothing is - everything just has been or will be", für welches insgesamt 507 Bewerbungen eingegangen sind. Die Ausstellung wird zunächst vom 9. Juli bis zum 20. August im Koreanischen Kulturzentrum in Deutschland präsentiert und dann voraussichtlich ab November im Koreanischen Kulturzentrum in Großbritannien.
In der Jury saßen Alessio Antoniolli, Direktor von Gasworks in Großbritannien, Lee Sook-kyung, leitende Kuratorin der britischen Tate Modern, der freie Kurator Li Zhenhua und der Medientheoretiker Prof. Siegfried Zieliniski.
Die Jurymitglieder aus Deutschland und Großbritannien haben nach einer Überprüfung der eingegangenen Bewerbungen Woojin Kim (Korea), Yen Noh (Korea), Sarah Duffy (Großbritannien), Gala Bell (Großbritannien), Hye Young Sin (Korea) und Jangwoo You (Korea) als Finalist*innen ausgewählt.
Ihnen wird die Möglichkeit geboten, eine Ausstellung sowohl in Berlin als auch in London, den Zentren der modernen Kunst in Europa, zu präsentieren.
기간: 2020. 10.23 금-11.08 일
관람시간: 13:00-19:00 (휴관 없음)
장소: 탈영역우정국 1F
<구분할 수 있는, 분간할 수 없는>은 유장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작가는 <집중의 프로토콜>과 <피나고, 알배기고, 이갈리고>
두 가지의 영상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오늘날 우리는 언제나 집중을 요구받는다. 학교나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시각문화를 소비하는 순간까지도 우리는 특정한 집중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만 한다. 이는 끝없는 경쟁에 내몰리는 개인들과 이를 미덕으로 삼는 사회문화적 배경이 복합되어 발현된, 일종의 근대적 발명품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처럼 집중은 사회 속에서 지켜야 할 규범이 되어버린 반면, 부주의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로 간주 되어 왔다. 집중의 상태를 구분 짓는 사회적 행동의 규범들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몸짓을 분간해낼 수 있을까?
퍼포머: 박민정, 박충현, 신소연, 황규찬
촬영: 정호윤, 김태림
사운드 디자인: 박훈민
설치, 제작 협력: 홍민희
글: 안소연
번역: 금지원
디자인: 리니어 콜렉티브
협력: 탈영역우정국
주최 및 주관: 서울문화재단
<2020 서울예술지원-B 유망 선정사업>
장소: 탈영역우정국 전관
전시관람: 1pm-7pm (휴관 없음)
오프닝: 2019. 12. 28. 6pm
참여작가:
-[전시] 송주관, 야기 료타, 오로민경, 조상현, 해미 클레멘세비츠
-[퍼포먼스] 다이애나밴드, 밴드바우어, 써드타임, 아텍스테, 은재필+타로타쿠, 유장우, 윤희수, 투민, 팀트라이어드, 프로젝트삼
탈영역우정국은 동시대 예술의 탈장르적 사고와 표현 방식들을 소개하는 RTA 2019를 개최합니다. RTA(Real-time Arts)는 ‘리얼타임’의 의미를 내적 구조, 서사와 은유, 인지적 경험을 통해 확장시키는 국내외 작가 다섯 명의 방법론을 소개하는 전시 <Polyrhythmic>과, 다양한 주제로 관객과 상호 작용하며 예술 생산과 수용에서의 동시성과 우연성을 실험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됩니다. 총 열 팀의 작가들이 이미지, 영상, 움직임, 사운드, 빛, 오브제, 냄새, 내러티브 등, 각기 다른 ‘재료’로 구축한 시간들을 관객은 여러 종류의 감각을 통해 경험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힌트’들을 마주하며 관객은 상상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주최/주관: 탈영역우정국
후원: 서울문화재단
디렉터: 김선형
코디네이터: 김지혜
협력기획/글: 문유진
디자인/홍보: 리니어콜렉티브
사진: 신병곤
기간: 2019.11.16. ~ 2019.12.07
관람시간: 13:00-18:00 (휴관 없음)
장소: 스페이스 XX
<소진되는 몸짓 Exhausting gesture>이라는 전시 타이틀이 말해주듯이, 개인의 가장 내밀한 몸짓조차도 사회적 맥락과 경제적 목적에 따라 생산되고 소비되는 수동적 움직임이라는 작가의 문제의식에서 이 전시의 기획은 시작된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작가는 몸짓에 관한 기존의 이해와 지배적 관념에 반응하는 일련의 역사적 흐름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몸짓이 어떻게 근대성과 재현의 경계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 있음의 경계로 나아가는지를 이 전시를 통해 알아보려고 한다.
퍼포머: 김민아, 남유현, 양영진, 박시우, 황석진
글: 김남시
번역: 금지원
디자인: 사슴스튜디오
주최 및 주관: 서울문화재단
<2019 서울예술지원-최조예술지원 선정사업>
기간: 2019. 8. 14 (수) ~ 9. 21 (토),
장소: 신한겔러리 역삼
참여 작가: 유장우, 이재준
오 프 닝 리 셉 션 : 8. 23 (금), 6:00 pm
런 치 토 크 : 9. 4 (수), 12:00pm
우리는 언제나 주의(attentiveness)를 강요받는다. 학교나 노동현장에서부터 갤러리나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장소에서 집중은 미덕으로 권장되는 한편 산만함은 질병으로 취급되어 왔다. 이에 본 전시는 주의가 특정한 시기에 발명된 인위적인 규범일 수 도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주의 자체를 가시화하고 그 사회적 맥락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주의 깊게 보지 마시오"란 관객의 주의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다른'지점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는 역설적인 구호라 할 수 있다. 이재준은 주의를 외부로부터의 자극과 정보들을 제한하는 억압 기제로 정의하며, 관객(관찰자)에게 부여된 물리적, 심리적 좌표들을 역추적한다. 나아가 이미지에 전제된 주의의 규범들, 즉 보기와 읽기, 전경과 배경, 움직임과 정지 사이에 경계를 교란함으로써 오늘날 매체환경에서 배제된 무의식적 구조들을 드러낸다. 유장우는 경쟁사회에서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죄책감을 이용한 상품심리학의 기저(基底)를 탐구하면서 "집중력"이라는 사회적 코드와 경제학적 상관관계를 가시화 한다. 동시에 현대적 발명품으로서 '집중'의 범주로부터 소외된 개인들의 이야기를 불러냄으로써 그 이면에 숨겨진 욕망과 인위성을 드러낸다.
Die Debütanten der Münchner Kunstakademie zu Gast im Haus der Kunst.
Eröffnung: Di | 23.04.2019 | 18:00 Uhr
Datum: Mi | 24.04.2019
Do | 02.05.2019
Öffnungszeiten: täglich von 10:00 - 20:00 Uhr | Do bis 22:00 Uhr
Finissage: Do | 02.05.2019 | 18:00 Uhr
Ort: Haus der Kunst | Westflügel | Prinzregentenstr. 1
Die Debütantenausstellung präsentiert die ausgezeichneten Absolventen der Akademie aus dem Staatsexamen und dem Diplom Freie Kunst.
Sie findet zum dritten Mal nicht in der Akademie selbst statt, sondern ermöglicht den jungen Künstlern einen ersten Schritt in die Öffentlichkeit. Die Debütanten 2019 sind zu Gast im Haus der Kunst.
Dort bespielen 10 junge Künstler den Westflügel mit meist neuen und auch auf den Raum bezogenen Arbeiten.
Preise + Preisträger
Mehmet & Kazim: Preis des Akademievereins
Dominik Bais: Examenspreis Kunstpädagogik für herausragende künstlerische Leistungen
Naama Bergman: Preis der Franz-Altmann-Stiftung
Charlotte Giacobbi: Debütantenförderung
Bianca Patricia: Isensee Senator Bernhard Borst-Preis der Stiftung Kunstakademie München
Ryohei Kan: Debütantenförderung
Kalas Liebfried: Preis der Erwin und Gisela von Steiner-Stiftung
Selina Pürgstein: Examenspreis Kunstpädagogik für herausragende künstlerische Leistungen
Marco Stanke: Debütantenförderung
Jangwoo You: DAAD – Preis für hervorragende Leistungen ausländischer Studierender